서울대병원,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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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헬스커넥트와 손잡고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은 최근 헬스커넥트와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및 상담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학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해외 거주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 중앙병원의 책무"라며 "협약이 재외국민에게 안정되고 편리한 의료 플랫폼과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재외국민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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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헬스온 앱 이용해 진료부터 수납 가능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은 최근 헬스커넥트와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및 상담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재외국민 환자는 헬스온(HealthOn) 앱에 입력한 건강기록을 바탕으로 국제진료센터 의료진들로부터 비대면으로 질병진단과 자문, 예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진료 후에는 소견서 발급 및 수납 서비스까지 앱에서 간편하게 제공된다. 서비스는 우선 아랍에미리트(UAE) 지역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장학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해외 거주 자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 중앙병원의 책무”라며 “협약이 재외국민에게 안정되고 편리한 의료 플랫폼과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재외국민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스온은 헬스커넥트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으로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임시허가를 획득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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