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서울 용문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

김재범 2022. 5. 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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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8일 용산 용문시장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용문전통시장 홍보지도 제작 지원, 온누리상품권, 국민관광상품권 사용처 인증제 사업, 호텔 및 면세점의 세븐럭 홍보 코너에 시장 홍보지도 공동 비치 등을 진행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서울 강남구 영동전통시장, 중구 남대문시장, 구로구 대림중앙시장, 부산의 서면시장 상인회와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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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홍보지도 제작, 상품권 사용처 인증제 진행
왼쪽부터 반재선 용문시장상인회장, 김익돈 그랜드코리아레저 마케팅2실장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18일 용산 용문시장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문전통시장은 서울 용산구 용문동의 골목형 재래시장으로 1965년에 형성됐다. 인근에 세븐럭 강북힐튼점이 이전할 서울드래곤시티와 KTX 용산역,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매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용문전통시장 홍보지도 제작 지원, 온누리상품권, 국민관광상품권 사용처 인증제 사업, 호텔 및 면세점의 세븐럭 홍보 코너에 시장 홍보지도 공동 비치 등을 진행한다.

안덕수 그랜드코리아레저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서울 강남구 영동전통시장, 중구 남대문시장, 구로구 대림중앙시장, 부산의 서면시장 상인회와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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