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유망기업 핵심기술 관광산업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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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기술기업의 관광산업 진출과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관광플러스팁스' 참가기업을 6월7일까지 모집한다.
관광플러스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기업 중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중 무브, 트래블월렛, 서큘러스 등의 기업들은 자사 기술을 관광산업에 활용해 새로운 사업 영역 확장과 함께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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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년 사업화 자금, 컨설팅, 투자유치 등 지원
관광플러스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기업 중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 간 관광사업화 자금 총 4억 원, 전문 컨설팅, 실증화 지원 및 투자유치 기회를 얻는다.
참가는 팁스에 선정된 창업기업이나 졸업기업 중 성공 판정을 받은 기업이어야 한다. 기업별 전담운영사와 팀을 이뤄 스마트관광 5대 요소(경험, 편의,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를 관광 분야와 접목한 사업 제안을 심사해 총 6개 팀을 선발한다.
관광플러스팁스는 2020년 처음 시작돼 그 동안 ICT,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 7개 사를 발굴했다. 이 중 무브, 트래블월렛, 서큘러스 등의 기업들은 자사 기술을 관광산업에 활용해 새로운 사업 영역 확장과 함께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강규상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육성팀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 스마트관광을 실현하는 시너지효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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