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금손 아빠네..도예과 출신도 인정한 재능

2022. 5.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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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5)이 컵 만들기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컵 찾다가 컵 만들러왔슨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도자기 수업을 들으며 컵을 만드는 모습이다. 제이쓴은 섬세한 손길로 완벽한 컵 모양 만들기에 성공했다. 집중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어 그는 "최종 목표는 쨍한 화병 만들기"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디자이너 황재근은 "잘한다! ㅋㅋ from 홍대 도예과 출신"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은 "태교를 본인이 하시는 듯", "잘 만들었는데요?", "손재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8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똥별이, 성별은 아들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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