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청주공장서 불법집회 화물연대 노조원 48명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9월 SPC삼립 충북 청주공장 일원에서 불법집회를 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노조원 48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 노조원은 지난해 9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SPC삼립 청주공장 일원에서 행정명령을 어기고 불법 집회를 연 혐의다.
앞서 화물연대는 지난해 9월 23~24일, 26~30일 두 차례에 걸쳐 SPC삼립 청주공장 일원에서 물류출하 저지 집회·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지난해 9월 SPC삼립 충북 청주공장 일원에서 불법집회를 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노조원 48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흥덕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노조원 48명을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노조원은 지난해 9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SPC삼립 청주공장 일원에서 행정명령을 어기고 불법 집회를 연 혐의다. SPC삼립 청주공장 물류 차량을 막아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다.
앞서 화물연대는 지난해 9월 23~24일, 26~30일 두 차례에 걸쳐 SPC삼립 청주공장 일원에서 물류출하 저지 집회·결의대회를 열었다.
애초 화물연대는 SPC삼립 세종공장에서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세종시가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하면서 집결지를 청주로 변경, 일주일 동안 불법집회를 했다.
경찰은 불법집회 기간, 연인원 5000명을 동원해 현장을 관리했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
-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 "이게 진짜 삼겹살…장사하려면 기본 갖추길" 정육점 자영업자 일침
- 학교서 킥보드 타다 넘어진 여대생…"얼굴 피범벅, 생각보다 부상 심각"
- "일부러 땀 낸다"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 '25세 연하 아내' 박영규 "70세라 결혼에 필사적이었다…플렉스 프러포즈"
- "야구선수 남친, 상습적으로 손찌검…팬 무시에 원나잇까지" 폭로글
-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로"…신장결석 美여성, 반년간 즐겼다
- 산다라박, 풀장 지배한 빨간 수영복 여신…개미 허리에 반전 볼륨감까지 [N샷]
- 김병옥 "빚보증에 투자 실패, 집 한 채 없어…황혼이혼 당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