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北, 이번 주말 핵실험 가능성 낮은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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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에 맞춰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 가능성에 대해 "일단 북한이 이번 주말까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는 임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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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최은지 기자] 대통령실은 오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에 맞춰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도발 가능성에 대해 “일단 북한이 이번 주말까지 핵실험을 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다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는 임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차장은 “혹시라도 한·미 정상회담 등 2박3일 동안(바이든 대통령 방한기간) 북한의 크고 작은 도발이 발생할 경우 도발의 성격에 따라서 기존 일정을 변경하더라도 한·미 정상이 즉시 한·미 연합 방위태세의 지휘 시스템에 들어가도록 플랜B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silverpaper@heraldcorp.com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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