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선관위원장 "지방선거, 빈틈없이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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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 출발점"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선거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 유지, 해제 여부를 떠나 어떤 상황에서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범죄에는 신속하고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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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 출발점"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선거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6·1 지방선거를 2주 앞둔 오늘(18일) '아름다운 선거 실현을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출마한 후보자가 많고, 뽑아야 할 대표자도 많아 어느 선거보다 유권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는 후보자가 제시하는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더는 금품이나 허위사실, 지연·혈연·학연으로 표를 구하려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 유지, 해제 여부를 떠나 어떤 상황에서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범죄에는 신속하고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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