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김주원-손지인 월드챌린지컵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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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오는 6월 23일에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태국 파타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사전 훈련의 하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올해부터 국제체조연맹(FIG) 주관 대회인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 주요 국제대회 참가를 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출전권을 확보해야 합니다.
성실한 훈련태도와 강한 정신력이 장점인 김주원은 기술적 세밀함을 보완하고 국제대회 경험을 더 쌓는다면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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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인 김주원(세종대), 손지인(세종고) 두 선수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개최되는 리듬체조 월드챌린지컵 대회 출전을 위해 17일 밤 출국했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6월 23일에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태국 파타야)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한 사전 훈련의 하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올해부터 국제체조연맹(FIG) 주관 대회인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 주요 국제대회 참가를 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출전권을 확보해야 합니다.
김주원은 2022년 3월에 개최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고 특히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성실한 훈련태도와 강한 정신력이 장점인 김주원은 기술적 세밀함을 보완하고 국제대회 경험을 더 쌓는다면 성장할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주니어 국가대표로 뛰었던 손지인은 이번에 처음으로 시니어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갈비뼈 골절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태극마크를 달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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