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휴식 끝' IHQ와 계약..장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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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IHQ(아이에이치큐)와 손을 잡았다.
IHQ는 "배우 진이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진이한이 다시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라고 18일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로 데뷔 18년을 맞은 베테랑 배우 진이한이 롱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만큼 더욱 멋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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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진이한이 IHQ(아이에이치큐)와 손을 잡았다.
IHQ는 "배우 진이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진이한이 다시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라고 18일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로 데뷔 18년을 맞은 베테랑 배우 진이한이 롱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만큼 더욱 멋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진이한 역시 "충분히 대화를 하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행보고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2년 뮤지컬 'UFO'로 데뷔한 진이한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 SBS '떴다! 패밀리'(2015) MBC '황금주머니'(2016) tvN '크로스'(2018)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IHQ에는 배우 장혁·김혜윤·개그맨 황제성·이수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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