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스마트건설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박종화 2022. 5. 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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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건설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스마트건설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반기 교육은 5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경기 동탄신도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스마트건설이 건설산업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해선 기술의 개발·보급만큼이나 현장 전문인력 양성도 중요하다"며 "건설기술인들의 스마트건설 역량향상을 위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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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스마트 건설 무료교육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스마트건설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BIM (모든 건축물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기술) 기반 설계, 드론을 활용한 안전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스마트건설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반기 교육은 5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경기 동탄신도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일정에 맞춰 수시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 교육 정원은 660명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스마트건설이 건설산업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해선 기술의 개발·보급만큼이나 현장 전문인력 양성도 중요하다“며 ”건설기술인들의 스마트건설 역량향상을 위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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