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시작한 종묘 묘현례 재현행사

장수영 기자 입력 2022. 5. 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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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시민들이 종묘 묘현례 재현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찾아 인사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3년 만에 처음으로 관람객들이 참여한 상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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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시민들이 종묘 묘현례 재현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찾아 인사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3년 만에 처음으로 관람객들이 참여한 상태로 진행됐다. 2022.5.18/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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