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스티키몬스터랩 지분 20억에 인수..사업다각화 나서 [주목e공시]

류은혁 2022. 5. 18.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릭터 피규어 전문 제작사 블리츠웨이는 관계사 스티키몬스터랩의 주식 3000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규 사업 진출과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 지분·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80%(4000주)다.

블리츠웨이는 이번 스티키몬스터랩 인수를 통해 원천 지적재산권(IP) 개발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 라이프스타일 굿즈 전개까지 관련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식 3000주 추가 취득..지분율 80%
블리츠웨이 CI. /사진=블리츠웨이

캐릭터 피규어 전문 제작사 블리츠웨이는 관계사 스티키몬스터랩의 주식 3000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시규 사업 진출과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 지분·경영권 확보를 위한 것이다.

취득금액은 20억원이며. 자기자본대비 12.27%에 해당한다. 취득 후 지분율은 80%(4000주)다.

블리츠웨이는 이번 스티키몬스터랩 인수를 통해 원천 지적재산권(IP) 개발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 라이프스타일 굿즈 전개까지 관련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