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배우 정인선을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2022, 이하 '모다페 2022')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인선은 "과거 연극과 무용을 융합하는 융복합공연예술축제에 출연하면서 '카메라 앞'이 아닌 '무대 위'라는 보다 확장된 공간과 그곳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동경하게 됐다"며 "무용과 공연예술에 대한 일반 대중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로서 '모다페 2022'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부터 사전 축제..26일 개막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배우 정인선을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2022, 이하 ‘모다페 2022’)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현대무용협회는 “정인선은 따뜻함과 배려심, 친근한 인상과 잘 경청해주는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며 “이러한 모습이 ‘모다페 2022’의 주제 ‘렛츠 필 더 모다페 매직!’(Let‘s Feel the MODAFE Magic!)에 매우 부합한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정인선은 “과거 연극과 무용을 융합하는 융복합공연예술축제에 출연하면서 ‘카메라 앞’이 아닌 ‘무대 위’라는 보다 확장된 공간과 그곳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동경하게 됐다”며 “무용과 공연예술에 대한 일반 대중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로서 ‘모다페 2022’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다페 2022’는 지난 13일부터 사전 축제인 프리페스티벌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본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대학로예술극장·국립극장·성남아트센터·강동아트센터 등에서 열린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권따라 제창했다 합창했다…'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왜?[궁즉답]
- (영상) “박지현,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몰랐나? 참담하다”
- (영상) 휙 돌리더니 쾅… ‘음주운전’ 김새론, 동승자 정체는?
- 한국남성과 국제결혼한 중국여성…알고보니[사건프리즘]
- (영상)"성관계 하자"…초등생 따라다닌 30대 남성
- 길거리서 옷 벗고, 경찰엔 욕설…'마약'에 취한 그녀의 최후
- 니코틴 탄 미숫가루 먹여 남편 살해한 30대, 징역 30년
- “제주도 가려면 지금 가야”...6월부터 제주 찾는 외국인 는다
- "쾌차하시길" 송해 '노래자랑' 하차 소식에 누리꾼 응원물결
- '코리안좀비' 정찬성, 은퇴 의사 철회..."한 경기 서울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