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영화 '오마주'에 노출 장면 있어..등판이 그렇게 넓은 줄 몰랐다"

안은재 기자 2022. 5. 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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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영화 '오마주'에서 노출신이 있다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오마주' 공개를 앞둔 배우 이정은이 출연해 DJ 김태균, 유민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은은 영화 '오마주'에서 노출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영화 시사를 하고 어땠냐"라고 묻자 "몸매가 하마다"라면서도 "그런데 하마가 은근히 귀엽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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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탈출 컬투쇼' 18일 방송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정은이 영화 '오마주'에서 노출신이 있다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오마주' 공개를 앞둔 배우 이정은이 출연해 DJ 김태균, 유민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은은 영화 '오마주'에서 노출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주 노출을 했다"라면서 "첫 번째 장면에 수영복을 입고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등판이 그렇게 넓을 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이 "영화 시사를 하고 어땠냐"라고 묻자 "몸매가 하마다"라면서도 "그런데 하마가 은근히 귀엽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도 영화 '옥자'때 하마를 많이 봤는데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에 유민상은 "지금 그런 이야기를 해도 반응이 없다"라면서 "내가 옆에 있어서 뭘 해도 요정같이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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