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태연, 새하얀 피부 위 핑크·코랄로 물들인 환상 비주얼

강인귀 기자 2022. 5. 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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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화보 속 태연은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를 캔버스 삼아 핑크부터 코랄까지 다채로운 색감으로 양 볼을 화사하게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

보헤미안 풍의 브레이드 헤어 스타일에 빈티지 로즈 빛 컬러로 볼과 콧잔등을 터치하여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꽃보다 더 꽃 같은 태연이 꽃 한 송이를 들고 초 근접 촬영한 블러셔 화보에서는 두 뺨에 햇살 듬뿍 받은 복숭아 과즙으로 물들여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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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베네피트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태연과 함께한 신제품 블러셔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베네피트 '원더풀 월드 블러쉬 컬렉션(WANDERful World Blush Collection)' 론칭을 기념해 진행됐다.

사진=베네피트

화보 속 태연은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를 캔버스 삼아 핑크부터 코랄까지 다채로운 색감으로 양 볼을 화사하게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

보헤미안 풍의 브레이드 헤어 스타일에 빈티지 로즈 빛 컬러로 볼과 콧잔등을 터치하여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꽃보다 더 꽃 같은 태연이 꽃 한 송이를 들고 초 근접 촬영한 블러셔 화보에서는 두 뺨에 햇살 듬뿍 받은 복숭아 과즙으로 물들여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핑크 코랄 룩과 통통 튀는 상큼한 표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화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사진=베네피트

이 날 태연은 한계 없는 다양한 컬러 소화력은 물론 출구 없는 미모와 압도적인 아우라로 판타지 같은 뷰티 씬을 완성했다. 또한 화보 컨셉에 맞는 변화무쌍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수많은 A컷을 만들어냈다.
사진=베네피트

한편 태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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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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