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새 식구 맞았다 "아들 하나 더 생김"

임혜영 2022. 5. 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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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숙이 반려견을 입양했다.

김현숙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홍홍. 하민이 동생. 새 식구. 하늘이. 애기애기. 아들 하나 더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의 아들 하민 군과 그 옆에서 조용히 자리를 잡은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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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현숙이 반려견을 입양했다.

김현숙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홍홍. 하민이 동생. 새 식구. 하늘이. 애기애기. 아들 하나 더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의 아들 하민 군과 그 옆에서 조용히 자리를 잡은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친해진 하민 군과 반려견은 서로 가장 가까운 가족이 된 듯 딱 붙어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현숙은 최근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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