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타수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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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얻는 데 그쳤다.
김하성은 7회 필라델피아 좌완 불펜 브래드 핸드로부터 볼넷을 골랐다.
특히 김하성은 2회 말 닉 카스테야노스의 불규칙하게 튀어 오른 강한 타구를 정확하게 포구해 타자 주자를 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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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얻는 데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3에서 0.216(97타수 21안타)으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1회 초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고, 이후 3회에는 3루 땅볼, 6회엔 2루 땅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7회 필라델피아 좌완 불펜 브래드 핸드로부터 볼넷을 골랐다.
그러나 김하성은 수비에선 물 샐 틈 없는 그물망 수비를 펼쳤다. 특히 김하성은 2회 말 닉 카스테야노스의 불규칙하게 튀어 오른 강한 타구를 정확하게 포구해 타자 주자를 아웃시켰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필라델피아에 3-0으로 승리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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