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대한민국 바꿀 미래 기술 1위에 '인공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발명 기술 1위로 국민들은 '인공지능(AI)'을 꼽았다.
특허청이 제57회 발명의 날을 맞아 국민을 상대로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 기술'을 선정한 결과, 1위 인공지능 기술에 이어 로봇이 2위, 미래차가 3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특허청, 768명 조사서 2위 로봇, 3위 미래차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발명 기술 1위로 국민들은 '인공지능(AI)'을 꼽았다.
특허청이 제57회 발명의 날을 맞아 국민을 상대로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10대 발명 기술'을 선정한 결과, 1위 인공지능 기술에 이어 로봇이 2위, 미래차가 3위를 차지했다.
기술패권 경쟁 속에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조사는 디스플레이, 로봇, 미래차, 바이오, 반도체, 배터리, 사이버보안, 수소, 슈퍼컴퓨터, 신소재, 양자, 에너지, 우주/항공, 인공지능(AI), 통신(5G·6G) 등 차세대 발명 기술 중 3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특허청 페이스북과 정책메일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받은 이번 투표에는 총 768명이 참여했으며 2213개의 유효응답을 얻었다.
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꿀 발명 기술 1위로 선정된 인공지능의 경우 전체 유효응답의 15.1%를 차지했다. 2위에 이름을 올린 로봇 기술은 유효응답의 13.8%를 차지했고 미래차 기술은 총 유효응답의 10.4%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수소와 에너지는 각 8.3%, 8.1%의 지지를 얻었고 이외에도 바이오 (7.5%, 167표)우주/항공 (6.3%, 139표)신소재 (6.1%, 134표)배터리 (5.5%, 121표)반도체 (5.2%, 115표)가 10위권에 명단을 올렷다.‘
특허청 이대원 대변인은 "새 정부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키로 한 인공지능이 대한민국 내일을 바꿀 발명기술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영규, 4혼 6년차 "이혼 습관은 아냐"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85세 30억 자산가' 전원주 "가족들이 날 돈으로만 봐"
- 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발표 현장…"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 유재환, 결혼 앞두고 '성희롱 의혹'…SNS 게시물 통삭제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보일러 틀자 옆집이 따뜻…역대급 신축아파트 하자
- 오영실 "7억 대출 4년만 상환…빚갚느라 번아웃→갑상선암"
- 비비 "키스만 하면 몸살…야하면서 다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