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황정음, 이 여자가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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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종이의 집'의 캐릭터 도쿄를 언급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종이의 집 도쿄가 되고 싶었던 정으미"란 글과 함께 웃픈 이모티콘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배경의 사진 속에는 몸에 밀착되는 섹시한 블랙룩과 뱅헤어 단발을 한 채 한 손에 총을 들고 걸어나가는 '종이의 집' 속 도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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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종이의 집'의 캐릭터 도쿄를 언급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종이의 집 도쿄가 되고 싶었던 정으미"란 글과 함께 웃픈 이모티콘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배경의 사진 속에는 몸에 밀착되는 섹시한 블랙룩과 뱅헤어 단발을 한 채 한 손에 총을 들고 걸어나가는 ‘종이의 집’ 속 도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그는 "손톱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앞머리도 자르고 마마”란 글을 올리며 화사한 미모와 손톱을 뽐내는 사진을 올렸다.
그런가하면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62kg였지만 현재 3kg을 감량해 59kg임을 밝혔다. 52kg까지 감량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nyc@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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