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자위, '지역혁신프로젝트' 추가공모 선정..41억 확보

김도현 2022. 5. 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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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18일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첨단기술기업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대덕 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기반 구축 지원 등 12개 세부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신규 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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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희의소 마크(사진=대전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18일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2022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추가 공모에 선정돼 전국 특별시 및 광역시 중 가장 많은 사업비인 총 41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

지역혁신프로젝트는 지역 고용 관련 비영리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 지역산업과 노동시장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전상의는 지난 2017년부터 대전인자위를 통해 이 사업을 수행해 왔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으로 첨단기술기업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대덕 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기반 구축 지원 등 12개 세부 지원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신규 창업 지원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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