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종묘 묘현례 재현행사

장수영 기자 입력 2022. 5. 18.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시민들이 묘현례 재현 행사를 관람한 뒤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찾아 인사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3년만에 처음으로 관람객들이 참여한 상태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8일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시민들이 묘현례 재현 행사를 관람한 뒤 출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찾아 인사하는 의례로 조선시대 국가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했던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3년만에 처음으로 관람객들이 참여한 상태로 진행됐다. 2022.5.18/뉴스1

pre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