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역대 한국 영화 톱4..개봉 당일 예매량 32만↑

정태윤 2022. 5. 18.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범죄도시2'가 18일 개봉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금일 오후 2시 기준 사전 예매량 32만 592장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기생충'을 이어 역대 한국 영화 4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흥행 신호탄을 쐈다. 

‘범죄도시2’가 18일 개봉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금일 오후 2시 기준 사전 예매량 32만 592장을 기록했다. 전체 예매율의 74.6%로 정상에 올랐다. 

압도적인 예매 1위다. 2위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다. 이날 5만 2,073명이 이 영화를 예매했다. 예매율은 12.1%다. 

‘범죄도시2’는 3년 만에 새로운 기록도 달성했다. 역대 한국영화 중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개봉 당일 오전 8시, 50만 5,382장을 판매한 바 있다. ‘범죄도시2’는 '기생충'을 이어 역대 한국 영화 4위를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범죄 소탕 액션물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주인공. 그가 최강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다. 

<사진출처=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 포스터>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