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정은 "'오마주', 30년 만의 첫 단독 주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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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이정은이 자신의 신작 '오마주'를 소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오마주'로 데뷔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오마주'는 잇따른 흥행 실패로 슬럼프에 빠진 중년의 영화감독 지완(이정은)이 아르바이트 삼아 60년대에 활동한 한국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 홍은원 감독의 작품 '여판사'의 필름을 복원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아트판타지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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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이정은이 자신의 신작 '오마주'를 소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오마주'로 데뷔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은은 16년 만에 '컬투쇼'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는 "지방 촬영 갈 때마다 듣던 라디오인데 이렇게 직접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김태균은 "제작진이 모시고 싶었던 게스트 중 1위라고 하더라"라고 해 이정은을 감동케 했다.
이어 이정은은 신작 '오마주'를 소개했다. "재작년 가을에 찍었다"고 운을 뗀 그는 "원주의 굉장히 낡은 극장에서 찍었다. 다행히 거기가 이 영화 때문에 새롭게 복원되고 유지될 수 있게 됐다고 하더라. 그 점이 무척이나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자신이 맡은 지완에 대해선 "보통 감독이라 하면 위대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감독은 감독이지만 일과 가사를 병행하고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꿈은 늘 갖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런 지완의 성장담을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주'는 잇따른 흥행 실패로 슬럼프에 빠진 중년의 영화감독 지완(이정은)이 아르바이트 삼아 60년대에 활동한 한국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 홍은원 감독의 작품 '여판사'의 필름을 복원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아트판타지버스터. 26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이정은 |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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