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2030세대와 소통..대학생 초청행사 개최

박찬형 2022. 5. 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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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13일 광명스피돔에서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2030세대와 소통했다.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창의적 광고 카피라이팅' 수업(이경아 겸임교수)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경륜·경정 사업 인지도 제고 방안, 부정적 이미지 탈피 방안, 사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광고 전략을 도출하여 경주사업총괄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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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계 프로그램 진행으로 경륜·경정 사업에 2030 최신 트렌드 접목
◆ 젊은 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업추진환경 변화에 대응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13일 광명스피돔에서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2030세대와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경륜·경정 사업설명, 시설투어, 경주관람 등을 통해 경륜·경정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2030 고객 확대를 위한 광고홍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창의적 광고 카피라이팅’ 수업(이경아 겸임교수)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경륜·경정 사업 인지도 제고 방안, 부정적 이미지 탈피 방안, 사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광고 전략을 도출하여 경주사업총괄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우수한 전략을 제시한 학생들에 대해 포상하고, 6월에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 시상식에도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김진세 경주사업총괄본부 홍보마케팅팀장은 “한양대학교에서 도출된 창의적인 아이디어 결과를 토대로 향후 사업화로의 기반을 마련해 보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모델을 마련해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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