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익산 후보들 '소아종합병원·산후조리원 유치' 추진

홍인철 2022. 5. 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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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지역 각급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소아종합병원 유치 등에 한목소리를 냈다.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윤영숙 도의원 후보, 이중선·강경숙·조은희·한동연·정영미·김순덕 시의원 후보 등은 18일 간담회를 열고 여성과 아이의 원스톱 의료체계 구축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정부 주도의 소아종합병원과 원광대 한방병원을 활용한 공공 산후조리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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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지역 후보들 [정헌율 후보 제공]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지역 각급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소아종합병원 유치 등에 한목소리를 냈다.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윤영숙 도의원 후보, 이중선·강경숙·조은희·한동연·정영미·김순덕 시의원 후보 등은 18일 간담회를 열고 여성과 아이의 원스톱 의료체계 구축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정부 주도의 소아종합병원과 원광대 한방병원을 활용한 공공 산후조리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종합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여성 문화축제 개최 등 실질적인 여성 정책을 공유했다.

이들 후보는 "'여성 친화 1호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여성 지휘 향상을 위해 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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