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대표 "임직원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를 위해 전용 플랫폼 운영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임직원들의 활발한 의견 제안을 독려하기 위해 아이디어 제안 전용 플랫폼인 ‘T.G.I.F(Thanks God, It’s Fresh Idea)’를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대표 소통 제도인 T.G.I.F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권대호 에듀윌 대표는 “소통 활성화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주도하는 혁신과 성장을 이뤄내고자 다양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제도를 운영 중이다. T.G.I.F 역시 좀 더 자유로운 의견 제안을 통해 거리낌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내 문화나 업무 프로세스, 마케팅이나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수많은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G.I.F에서는 아주 사소한 아이디어라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간단한 방식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안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에서 즉시 검토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직원들의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마케팅 이벤트, 사내 업무 프로세스 개선 활동이 실제로 진행되기도 하는 등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에듀윌은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분기마다 T.G.I.F 결산 리뷰 및 포상을 진행한다. 아이디어 최다 제안자, 최다 채택자 등을 매 분기별로 결산하여 상품권 지급 등의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T.G.I.F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에듀윌 인재육성팀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제안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이벤트 및 신규 제도를 기획할 예정이다. 임직원이 T.G.I.F를 통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 역시 기획에 적극 참고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