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적극행정 추진..우수공무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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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8일 일하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 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 행정 문화 조성 ▲적극 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 행정 예방과 혁파 ▲주민체감 성과 확산과 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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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
충북도교육청은 18일 일하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 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 행정 문화 조성 ▲적극 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 행정 예방과 혁파 ▲주민체감 성과 확산과 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전략을 세웠다.
교육 분야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공무원도 뽑아 포상한다.
근무 성적 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주고 최우수(100만원)부터 장려(5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불명확한 법령 등 적극 행정이 곤란한 경우 사전컨설팅, 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도 활용한다.
적극 행정 추진 결과 감사, 징계, 소송 등 문제 발생 시 면책, 책임보험 가입, 법률전문가 지원을 통해 공무원을 보호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적극 행정 공무원을 지원·보호하고 소극 행정은 엄정 조처하겠다"며 "적극 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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