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한은, 내달 7일부터 케이뱅크 공동검사
연지안 2022. 5. 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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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7일부터 케이뱅크에 대한 공동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검사 시기는 최근 우리은행 횡령사고에 대한 금감원의 검사일정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중인 점을 감안해 확정됐다.
당초 금감원은 5월 중순 케이뱅크에 대한 정기검사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앞서 한은과 금감원은 공동검사 시기 등 세부 실시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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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7일부터 케이뱅크에 대한 공동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검사 시기는 최근 우리은행 횡령사고에 대한 금감원의 검사일정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중인 점을 감안해 확정됐다. 당초 금감원은 5월 중순 케이뱅크에 대한 정기검사를 시행할 예정이었다.
앞서 한은과 금감원은 공동검사 시기 등 세부 실시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지속해 왔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자금세탁 방지 체계와 유동성리스크 등 부분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다만 경영 전반에 대한 검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당국은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에 대해 설립 초기 종합검사 등을 면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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