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미안하고 속상" 子 생일에 바빠서 슬픈 워킹맘

송오정 2022. 5.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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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아들의 생일에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 쨀이 생일인데... 새벽부터 스케줄 하러 나와있어서 아무것도 못해주고... 미리 준비도 안 해놓은 난 진짜..ㅠㅠㅠㅠ 아후 정말 미안하고 속상하다.."라고 적었다.

이에 많은 팬들이 "미안해하지 마세요 슈퍼맘", "울 재율이 생일축하해"라며 축하와 응원을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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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율희가 아들의 생일에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5월 18일 율희는 인스타그램에 첫째 재율이의 갓난아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 쨀이 생일인데... 새벽부터 스케줄 하러 나와있어서 아무것도 못해주고... 미리 준비도 안 해놓은 난 진짜..ㅠㅠㅠㅠ 아후 정말 미안하고 속상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너무 보고 싶은 쨀이. 엄마가 집에 들어갈 때 케이크 짜잔 들고 갈게. 생일 축하해 내 아가야"라며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미안해하지 마세요 슈퍼맘", "울 재율이 생일축하해"라며 축하와 응원을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율희는 SNS 및 개인 유튜브를 통해 가족의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이다.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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