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자문위 개편..위원장은 이순호 센터장

유현욱 기자 2022. 5. 18.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보안원은 디지털금융 혁신의 시대를 맞아 금융보안 전문기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금융보안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개편하고 18일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금융보안자문위는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 총 19인으로 구성돼 보안전략·사이버대응·디지털혁신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안전략·사이버대응·디지털혁신 3개 분과 운영
금융보안원은 디지털금융 혁신의 시대를 맞아 금융보안 전문기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금융보안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개편하고 18일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금보원
[서울경제]

금융보안원은 디지털금융 혁신의 시대를 맞아 금융보안 전문기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금융보안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개편하고 18일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금융보안자문위는 학계, 산업계, 법조계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 총 19인으로 구성돼 보안전략·사이버대응·디지털혁신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위원장은 이순호 한국금융연구원 디지털금융연구센터장이 맡는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차세대 금융보안관제 △금융보안 인증·평가 관련 업무 현황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새로운 신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혁신의 시대에 디지털 건전성의 확보는 금융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