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19억원 빼돌린 클리오 직원 검찰 송치
윤홍집 2022. 5. 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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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화장품업체 클리오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본사 영업직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초부터 1년동안 화장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회삿돈을 개인 계좌로 옮기는 등 약 1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죄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으며 횡령액은 인터넷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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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회삿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화장품업체 클리오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본사 영업직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초부터 1년동안 화장품 판매업체로부터 받은 회삿돈을 개인 계좌로 옮기는 등 약 1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죄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으며 횡령액은 인터넷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2월 회사 측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뒤 이달 13일 A씨를 구속했다.
#클리오 #클리오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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