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인천공항 버스노선, 내달부터 다시 운행
진나연 기자 2022. 5. 18. 13:55
대전복합터미널서 4시 첫 출발, 하루 5회 왕복
대전복합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고 가는 인천공항버스가 내달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시외버스 2개사에서 공동으로 운행하며, 매일 오전 4시 첫차를 시작으로 왕복 5회에 걸쳐 운행된다.
대전복합터미널에서는 오전 4시, 오전 6시 20분, 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 오후 4시에,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는 오전 8시 30분, 오전 11시, 오후 3시 20분, 오후 7시 20분,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한다. 둔산시외버스정류소, 도룡동정류소,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경유한다.
한편, 인천공항버스는 코로나로 운행이 중단되기 전에는 하루 60회 운행했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설] 시동 걸린 동서축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 대전일보
- 진중권 “한동훈 딸, 조민과 달라… 조국은 복수의 심정” - 대전일보
- 대전 한 아파트서 '음주 의심' 車, 주차 차량 7대 '쾅' - 대전일보
- 박지원 "김진표 개XX"… 논란 일자 "방송 시작 몰랐다" 사과 - 대전일보
- 韓 공무원 5년새 15만 명 늘었다… 文 정부 시절 '급증' - 대전일보
- 세종 학원가 건물서 '킥보드' 던진 초등생…중학생 맞아 '기절' - 대전일보
- 與 '이철규 책임론'에 성일종 등판?… 하마평 무성 - 대전일보
- '천안갑' 거듭 낙선, 신범철 전 국방차관 국민의힘 탈당 - 대전일보
- 세달 차 접어드는 의료대란…지역 의료 판도 바뀌었다 - 대전일보
- 100승 고지 류현진, 특급도우미 노시환 입에 소고기 ‘쏙’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