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 건설업계와 자잿값 급등 현안 간담회 실시

김서온 2022. 5. 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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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LH 사장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건설자재 가격 급등과 관련해 건설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LH공사는 김현준 사장이 LH고양사업본부에서 건설업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현준 사장은 "최근 건설자재 가격급등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LH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해 차질 없는 공사를 진행하고, 양질의 주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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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질 없는 공사 진행과 고품질 시공 위한 상생협력 방안 제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김현준 LH 사장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건설자재 가격 급등과 관련해 건설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LH공사는 김현준 사장이 LH고양사업본부에서 건설업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철강, 시멘트 등 건설자재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자재 수급현황 등 업계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는 금호산업, 대우조선해양, 지에스건설, 진흥기업, 케이씨씨건설 등이 참석했다.

김현준 LH 사장이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건설자잿값 급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색에 나선다. [사진=LH]

특히, 각 기관은 건설현장 자재수급 어려움, 공사대금 상승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하도급사 파업 등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과 고품질 시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준 사장은 "최근 건설자재 가격급등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LH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해 차질 없는 공사를 진행하고, 양질의 주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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