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청풍호서 실종된 70대..엿새째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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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 제천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의 행방이 엿새째 오리무중이다.
18일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A(70)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47분께 낚시터에 자신의 배를 가지러 간다며 떠난 뒤 실종됐다.
그는 낚시터에서 500여m 거리 청풍호 수역 선착장에 있던 배를 가지고 오겠다며 제트스키를 타고 나갔으나 돌아오지 않고 있다.
A씨 일행은 그가 떠난지 30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실종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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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최근 충북 제천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의 행방이 엿새째 오리무중이다.
18일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A(70)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47분께 낚시터에 자신의 배를 가지러 간다며 떠난 뒤 실종됐다.
그는 낚시터에서 500여m 거리 청풍호 수역 선착장에 있던 배를 가지고 오겠다며 제트스키를 타고 나갔으나 돌아오지 않고 있다.
A씨 일행은 그가 떠난지 30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실종 신고했다.
그가 탔던 제트스키는 낚시터에서 300여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당국은 이날 잠수요원 등 인력 10여명과 소방정 등 장비 8대를 동원해 범위를 넓혀가며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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