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연기 천재 수식어 과분..부모님 속 많이 썩이는 편"(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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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가 연기 천재 수식어와 FM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환희는 연기 천재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환희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곡성' 효진으로서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어떻게 그 연기보다 좋은 연기를 보여드려야 하나 생각을 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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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환희가 연기 천재 수식어와 FM 이미지에 대해 말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오는 5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안녕하세요'(감독 차봉주)의 배우 김환희, 유선,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환희는 연기 천재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환희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곡성' 효진으로서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어떻게 그 연기보다 좋은 연기를 보여드려야 하나 생각을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항상 부담감과 텐션이 올라와 있다. 연기를 생각하거나 할 때 부담감을 가지고 임하는데 '곡성'이 주는 저에 대한 책임감 그렇게 다가온다.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는 너무 과분하다고 항상 생각한다. (다만) 부담감이 부담감에서 끝나면 좌절도 하고 위축될 수 있는데 항상 거기서 멈추려 하지 않고 더 올라가는 원동력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한다. 부담감이 엄청나지만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김환희에 최화정은 부모님 속 한번 안 썩여봤을 것 같다고 평했다. 하지만 김환희는 "많이 썩이는 편"이라며 "말대꾸를 하고 그런 건 아닌데, 물론 부모님은 한다고 하시지만. 제가 하고 싶은 걸 다 하려고 해서. 몸을 생각하지 않고 너무 열심히 하니까 건강적으로 뭐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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