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윤지 "딸 라니 덕에 살아, 집에서 내가 가장 표독"

백지연 기자 2022. 5. 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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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윤지가 딸 라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영화 '안녕하세요'의 배우 김환희, 유선,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이윤지에게 "아기 팬"이라며 딸 라니 양을 언급했다.

이에 이윤지는 "감사하다. 제가 그 아이 덕에 살고 있다"면서 "작가님도 들어오는데 라니 얘기를 해주시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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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파타' 이윤지가 딸 라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영화 '안녕하세요'의 배우 김환희, 유선,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이윤지에게 "아기 팬"이라며 딸 라니 양을 언급했다.

이에 이윤지는 "감사하다. 제가 그 아이 덕에 살고 있다"면서 "작가님도 들어오는데 라니 얘기를 해주시더라"고 했다.

최화정은 "남편분도 선하시고, 그 중에서 윤지 씨가 그나마"라며 치과의사 남편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윤지는 "내가 표독한 편이다. 인상도 그렇고"라고 스스로 평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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