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1~22일 관광지서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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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21, 22일 이틀간 천장호 출렁다리와 청양 알품스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또 공연영상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한 후 청양군 공식유튜브에 게시해 비대면 공연문화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지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그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이같은 공연을 마련했다"며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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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21, 22일 이틀간 천장호 출렁다리와 청양 알품스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봄철 관광객 수요 증가에 맞춰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추억의 7080·가요·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인다.
군은 올해 모두 네 차례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청춘거리·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또 공연영상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한 후 청양군 공식유튜브에 게시해 비대면 공연문화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지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그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이같은 공연을 마련했다”며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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