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솔로 데뷔' 예린, 상큼발랄함이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종합)

곽현수 2022. 5. 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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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린 씨가 여자친구 활동 때보다 한층 더 상큼발랄해진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예린 씨의 첫 솔로 앨범 'ARIA'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으며, 전에 보지 지 못했던 예린의 색다른 매력과 새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에 대해 예린 씨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에 타이틀곡과 함께 총 다섯 곡이 담겼는데 나의 다양한 음색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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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린 씨가 여자친구 활동 때보다 한층 더 상큼발랄해진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18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는 예린 첫 미니앨범 'ARIA'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예린 씨의 첫 솔로 앨범 'ARIA'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으며, 전에 보지 지 못했던 예린의 색다른 매력과 새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구성하여 앨범의 다채로움을 더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린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예린 씨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에 타이틀곡과 함께 총 다섯 곡이 담겼는데 나의 다양한 음색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이번에 솔로로 재데뷔한 소감을 전하면서 "이 순간이 얼떨떨하고 굉장히 떨린다. 내 두근거림과 설렘을 같이 느껴주시고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앨범에서 곡을 선정하는 과정부터 참여해 앨범 콘셉트를 정할 때도 나의 피드백 없이 넘어간 것은 없다"고 본인의 기여도를 확인 시켰다.

예린 씨는 이어 솔로 데뷔에 대한 부담감을 묻자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준비하면서도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연습하면서 댄서들과 합을 맞추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다"며 "예전에는 칼군무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노래 가사를 잘 전달하기 위한 마음이 커서 이 가사들이 어떻게 하면 잘 전달될지를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지금의 예린 씨를 있게 한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예린 씨는 "친구들이 조언보다는 응원을 많이 해줬다. 노래를 처음 듣고 혼자 다 할 수 있는지를 걱정하더라. 그래도 점점 연습을 하면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다"고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미니 1집 앨범명이자 타이틀곡 'ARIA'는 시원한 리듬, 그리고 다양한 신스 사운드의 드랍 (Drop) 파트와 청량한 예린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Aria의 독창곡이라는 뜻을 모티브로 하여 주변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만의 색으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대해 예린 씨는 "나는 그동안 항상 나를 가두면서 살았다. 늘 밝은 모습이나 웃는 모습을 보여야 나를 사랑해줄 것 같다는 생각에 갇혀 있었다. 그래도 그런 시기가 있어서 지금의 내게 있다. 그걸 알게 된 시기에 딱 맞는 노래가 나왔다"며 만족한 후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도 후렴구가 귀에 계속 맴돌았다. 그래서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하면 많은 분들의 귓가에 후렴구가 맴돌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타이틀곡 선정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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