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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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18일 국제안전도시 국제지원센터, 한국지원센터와 국제 안전도시 교류 협력 등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당진시의 국제안전도시 업무지원을 위해 국내·외 국제안전도시 간 교류·협력 증대, 손상통계집 발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정책 자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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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18일 국제안전도시 국제지원센터, 한국지원센터와 국제 안전도시 교류 협력 등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사고나 손상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고 성과를 얻는 도시를 의미한다.
당진시는 세계 432번째, 국내 25번째로 국제안전도시로 인정받았다.
이번 협약은 당진시의 국제안전도시 업무지원을 위해 국내·외 국제안전도시 간 교류·협력 증대, 손상통계집 발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정책 자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시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다짐의 자리"라며 "국제안전도시 당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리 지역 모든 구성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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