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수선거 과열양상 보여
육종천 2022. 5. 18. 13:43
[영동] 6·1 지방선거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영동군수후보 간 선거전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 힘 정영철 영동군수후보는 "지난 17일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률검토를 받아 민주당 윤석진 영동군후보를 검찰에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윤 후보가 저에 관해 금권선거 돈봉투라고 적시한 카드뉴스를 첨부한 문자를 군민에게 발송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윤 후보 명의로 발송한 문자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충북도선관위와 영동군선관위에 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죄, 후보자비방 죄 등의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정영철 영동군수후보는 "지난 13일 한 방송토론에서 이번 사건과 무관하고 저의 사돈이 순수한 마음에 선거법에 대한 의식 없이 한 일로 알고있다"며 "영동군민의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네거티브선거는 좌시할 수 없기에 고소하게 됐다"며 군민께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선관위는 지난 11일 정 후보측이 영동 용산면 일부 마을이장에게 금품을 돌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사실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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