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청산적십자봉사회 집수리봉사 펼쳐
육종천 입력 2022. 5. 18. 13:42
사용이 불편했던
씽크대와 도배장판 교체
씽크대와 도배장판 교체
[옥천] 옥천청산적십자봉사회(회장 김한분)가 지난 17일 청산면대성리 취약계층의 집수리봉사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대한적십자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회장 강형근) 주관으로 추진된 집수리 봉사는 장애로 거동이 힘든 청산면의 독거노인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들 회원들이 집안구석구석 대청소를 실시하며 대상자 주택외부에 위치해 사용이 힘들었던 화장실을 내부에 설치하고 노후로 사용이 불편했던 씽크대와 낡은 도배장판을 교체했다.
이응주 옥천청산 면장은 "정성어린 손길로 낡고 불편했던 생활 환경이 쾌적한 보금자리로 거듭나는 것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졌다"며 "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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