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 "자잿값 급등, 건설업계 지원 방안 검토"
박종화 2022. 5. 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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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에 지원을 약속했다.
건설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김 사장은 "최근 건설 자재 가격급등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LH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해 차질 없는 공사를 진행하고 양질의 주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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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임원과 간담회..건설자재 수급 상황 점검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에 지원을 약속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18일 LH고양사업본부에서 건설사 임원 간담회를 열었다. 건설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건설업계는 철강·시멘트 등 건설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연말만 해도 톤당 100만원대던 철근 가격은 이달 들어선 120만원대까지 솟았다. 시멘트 가격도 1톤에 7만8800원에서 9만3000원까지 올랐다.
김 사장은 “최근 건설 자재 가격급등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LH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해 차질 없는 공사를 진행하고 양질의 주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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