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중국 공장 생산 재개로 가동률 회복.. 5%↑

조승예 기자 2022. 5. 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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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속 민생용품 생산업체로 생산 재개되며 가동률을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34분 오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4200원(4.61%) 상승한 9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제로 코로나에도 민생 필수품으로 지정, 생산이 재개됨에 따라 상해 공장은 가동률이 80%까지 상승했다"며 "광저우·쑨양공장 등은 숙식운영 병행 등을 통해 정상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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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속 민생용품 생산업체로 생산 재개되며 가동률을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18일 오후 1시34분 오리온은 전거래일 대비 4200원(4.61%) 상승한 9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온의 지난달 합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 성장한 2060억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306억원을 기록하며 예쌍보다 선방했다. 법인별 매출성장률은 한국이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고 중국 (15%) 베트남(46%) 러시아(35%) 등에서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중국은 현지통화 기준 3% 성장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제로 코로나에도 민생 필수품으로 지정, 생산이 재개됨에 따라 상해 공장은 가동률이 80%까지 상승했다"며 "광저우·쑨양공장 등은 숙식운영 병행 등을 통해 정상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생산 회복으로 제품 출고 확대, 신유통 채널 확장으로 코로나 봉쇄에 대처하며 판매를 확대하는 중"이라며 "파이와 스낵이 각각 위안화 기준 출고 17%와 4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파이 및 스낵 신제품이 2분기 집중 출시 예정으로 분기 전체 성장률은 4월과 유사한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손익도 방어되는 중이고 제조원가율 또한 3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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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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