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 한국문화원, '한국 젊은 작가전: 피스 오브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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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 한국문화원이 오는 19일부터 문화원 전시실에서 '2022 한국 젊은 작가전: 피스 오브 케이크(Pith of Cake)'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의 유망 젊은 작가를 세계 미술시장의 거점인 홍콩에 매년 소개해왔다.
전시 기간은 2022년 아트바젤 홍콩(5월25~29일)과 맞물린다.
이영호 문화원장은 "홍콩 미술계가 가장 활발한 기간인 만큼, 한국의 신진 작가 네 분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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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주홍콩 한국문화원이 오는 19일부터 문화원 전시실에서 '2022 한국 젊은 작가전: 피스 오브 케이크(Pith of Cake)' 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젊은 작가전' 시리즈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한국의 유망 젊은 작가를 세계 미술시장의 거점인 홍콩에 매년 소개해왔다. 과거 전시와 달리 올해 전시는 2021년 문화원 주최 제1회 전시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지희킴, 이영호, 피정원, 송명진 작가 4인의 그룹전으로 진행된다.
전시 기간은 2022년 아트바젤 홍콩(5월25~29일)과 맞물린다. 이영호 문화원장은 "홍콩 미술계가 가장 활발한 기간인 만큼, 한국의 신진 작가 네 분의 작품 세계를 다양한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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