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사단, 18~20일 연천·포천·철원 일대서 전술훈련

박대준 기자 2022. 5. 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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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보병사단은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연천·포천과 강원 철원 일대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개인 및 부대단위 전투기량 배양과 전시 작전계획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훈련 기간 중 연천·포천·철원 일대 주요 국도와 지방도로 등을 통해 다수의 군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할 계획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사격훈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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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육군 제5보병사단은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연천·포천과 강원 철원 일대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개인 및 부대단위 전투기량 배양과 전시 작전계획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개인과 부대별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훈련 기간 중 연천·포천·철원 일대 주요 국도와 지방도로 등을 통해 다수의 군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할 계획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사격훈련도 진행한다.

부대 관계자는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으로 부분적인 교통 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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