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日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전자증명서 추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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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18일 일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사이버링크스'와 블록체인 탈중앙 식별자(DID) 기반 전자증명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MOU를 통해 사이버링크스와 함께 블록체인 DID 기술을 활용한 전자증명 서비스 개발 및 유통 등의 현지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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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는 18일 일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사이버링크스'와 블록체인 탈중앙 식별자(DID) 기반 전자증명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에 따르면 사이버링크스는 유통 및 공공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중견 정보기술(IT) 기업이다. 이번 MOU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22(GMV 2022)'의 기업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됐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MOU를 통해 사이버링크스와 함께 블록체인 DID 기술을 활용한 전자증명 서비스 개발 및 유통 등의 현지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태진 라온시큐어 전무는 "라온시큐어가 일본 시장에 출시한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는 대형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며 "사이버링크와의 이번 MOU를 시작으로 일본 DID 시장까지 선점하며 디지털 보안·인증 분야의 리더로서 현지에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라고 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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