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봄에 피는 꽃같은 콘셉트 "버디들 저 기다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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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 각양각색의 꽃들처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여자친구'의 활동 당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던 예린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한다.
18일 예린은 '아리아' 발매를 기념해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앨범 소개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린의 첫 솔로 앨범 'ARIA'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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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예린이 각양각색의 꽃들처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여자친구’의 활동 당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던 예린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한다. ‘아리아’는 예린이 다시 시작한다는 도적의 의미를 품고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예린의 매력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18일 예린은 ‘아리아’ 발매를 기념해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앨범 소개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 콘셉트에는 꽃이 많이 등장한다. 예린은 “꽃도 많은 색이 있고 이름도 있고 모양도 있지 않은가. 저도 다양한 모습과 색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며 “봄에 꽃이 피는데 그만큼 버디(여자친구 팬클럽)들이 저를 기다려주시지 않았을까 싶다”며 꽃에 담겨있는 의미를 설명했다.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MC와 연기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예린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예린이 준비 과정에서 기획부터 적극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그룹 여자친구로 활동을 하며 다방면에서 성장을 보여준 예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행보가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한편 예린의 첫 솔로 앨범 ‘ARIA’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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