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소아암 환아 지원 앞장선다

김현아 2022. 5. 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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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홍보대사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를 위촉했다.

작년에만 총 3개소의 한사랑의집에서 약 1,000여명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숙소와 시설을 이용했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환아 가족에게 치료비 3억7,300만원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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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엄단장(맨왼쪽)과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맨 오른쪽),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압협회장,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 집」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홍보대사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를 위촉했다.

우본은 올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와 돌봄을 위해 7억원을 지원한다 소아암 어린이들은 질병 치료비와 함께 심리 치료 및 학습 등 통합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작년에만 총 3개소의 한사랑의집에서 약 1,000여명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숙소와 시설을 이용했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환아 가족에게 치료비 3억7,300만원도 지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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