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여자친구 멤버들, 조언보다 응원 많이 해줬다"

이남경 2022. 5. 18.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로 아티스트 예린이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받은 응원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CREST72 글래스홀에서는 예린의 첫 미니앨범 'A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예린이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예린은 "(여자친구 멤버들은) 조언보다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밝혔다.

그는 "떨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멋지게 예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자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린 여자친구 응원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솔로 아티스트 예린이 여자친구 멤버들에게 받은 응원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CREST72 글래스홀에서는 예린의 첫 미니앨범 ‘A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예린이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예린은 “(여자친구 멤버들은) 조언보다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어 “‘파이팅’ 말도 많이 해주고 ‘떨리지 않냐’고도 많이 해줬다”라며 “‘파이팅’에는 ‘파이팅’이라고, ‘떨리지 않냐’ 하면 ‘너무 떨린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떨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멋지게 예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자신했다.

또한 “친구들도 잘 소화할 수 있겠냐고 하더라. 혼자서 다 채워야 하니까 걱정을 많이 해줬다. 연습을 하면서 느꼈다 점점 자신이 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