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돌아온 예린, 이번엔 "상큼 발랄한 매력 가득"

김민지 2022. 5. 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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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 상큼발랄한 쨍한 노란색같은 매력으로 돌아온다.

그룹 '여자친구'의 활동 당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던 예린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한다.

18일 예린은 '아리아' 발매를 기념해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앨범 소개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린의 첫 솔로 앨범 'ARIA'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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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 18일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 발매 기념 미디어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한 예린은 7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한다는 도전적 의미를 담은 첫 솔로 앨범 ‘아리아’를 발표했다. 2022. 5. 18.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예린이 상큼발랄한 쨍한 노란색같은 매력으로 돌아온다.

그룹 ‘여자친구’의 활동 당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던 예린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한다. ‘아리아’는 예린이 새로운 모습을 다시 시작한다는 도적적인 의미를 품고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예린의 매력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18일 예린은 ‘아리아’ 발매를 기념해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앨범 소개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 데뷔 소감을 전했다. 예린은 “너무 떨린다. 틀리지 않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있지만 잘할 자신이 있다”며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미니 1집의 타이틀곡인 ‘아리아’는 아리아의 독창곡이라는 뜻을 모티브로 해 주변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만의 색으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에는 시원한 리듬과 다양한 신스 사운드와 잘 어우러지는 청량한 예린의 보컬이 돋보인다. 예린은 자신을 색을 비유하자면 쨍한 노란색인 것 같다고 하며 “노란색하면 밝음도 있지만 상큼발랄도 있는 것 같다. 상큼발랄한 색깔도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예린의 첫 솔로 앨범 ‘ARIA’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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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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